[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틴탑(TeenTop)'의 두 번째 정규앨범 '하이 파이브'가 오는 4월 10일로 컴백일이 확정됐다. 

'틴탑'은 공식 SNS를 통해 발매까지의 스케줄을 공개했는데, 3월 30일과 4월 3일 이틀에 걸쳐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공개한다. 이후 4일 트랙 목록을 공개한 뒤, 1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컴백 방송을 진행한다. 발매일 하루 전인 9일에는 틴탑의 팬덤명인 '엔젤(Angel)'이 적혀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의 멤버가 틴탑의 제 2막을 새롭게 시작하며 ‘하이파이브’ 한다는 의미를 담아 앨범명을 '하이파이브'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에 대해 스포한 '틴탑'은 V앱에서 컴백 관련 질문에 “새 앨범에는 멤버들의 수록곡이 실려 있고 정규 앨범이라 저희 사진도 많이 실려 있다”며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곡”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어려운 퍼포먼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틴탑'은 5인조 활동 결정 후 멤버 캡, 천지, 니엘, 리키, 창조 5명이 컴백하며 오는 4월 10일 정규 2집 ‘하이 파이브’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