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작가 '한재훈'이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 걸그룹 '라붐(지엔, 솔빈, 율희, 유정, 소연, 해인)'을 응원했다.
한재훈은 인스타그램에 '라붐 누나야들 새로운 앨범이 공개되었어요! 귀에 쏙쏙 박히는 Miss This Kiss 많이 들어주세요 ♡♡ (앨범과 뮤비에서 제 이름을 찾아보세요 ♡) 다들 고생한만큼 꼭 대박나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라붐의 뮤직비디오 사진을 올렸다.
6인조 걸그룹 '라붐'은 17일 정오, 새로운 앨범인 'Miss The Kiss(타이틀곡 휘휘)'를 발매하며 4개월만에 컴백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라붐'은 이번 컴백에서 데뷔 당일, 실시간 앨범 주문량이 1위를 기록해 역대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으며, 컴백 며칠 전에는 팬들이 홍대에서 라붐 컴백을 알리는 전단지를 직접 만들어서 나눠줘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한재훈은 1999년 생으로, 책 '나의 추억과 흔적', '흔적을 따라서' 등을 출간했다. 뿐만 아니라 단편 영화 배우로도 활동했으며 영화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라붐'은 17일 쇼케이스를 마쳤으며, 음악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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