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펭수, 대세들의 만남이라 더 특별했던 시상식
방탄소년단 펭수, 대세들의 만남이라 더 특별했던 시상식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1.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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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펭수는 베스트 OST 부문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으며 수상자인 거미에게 상을 전달했다.

이어 펭수는 가수들의 대기 장소로 내려가 방탄소년단에게 다가가 ‘선배님들 정말 영광입니다’라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고, 춤을 준비했다며 방탄소년단의 ‘IDOL’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함께 추고 싶다고 밝혀 방탄소년단과 함께 깜짝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34회 골든디스크' 음반 부문 시상에서 음반 대상, 음반 본상, 왕이윈뮤직 골든디스크 인기상, U+아이돌Live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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