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그룹 엑스원 출신 김요한이 드라마 ‘학교2020’ 출연을 제안 받았다.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드라마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나 아직까지 정해진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학교2020’은 KBS 청소년 드라마 ‘학교’ 시리즈 중 하나다.
지난 2017년 방영된 ‘학교 2017’ 이후 3년 만에 제작을 확정했으며 오는 8월 첫 방송을 목표로 한다.
김요한은 전국체전 메달을 획득한 전도유망 태권도 선수로 불의의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인물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요한이 ‘학교2020’ 출연을 확정 짓고 배우로서 팬들과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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