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우 작가의 로맨스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JTBC드라마로 제작되다
이도우 작가의 로맨스 소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가 JTBC드라마로 제작되다
  • 김소영 인턴기자
  • 승인 2020.03.05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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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새로운 월 화 드라마

[스타인뉴스 김소영 인턴기자] JTBC 월·화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2월 24일에 첫 회가 나갔다. 드라마는 매주 월 , 화 오후9시 30분에 방영하고, 총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 3일에 방영한 4회는 첫 회 방송 시청률 1.9%에서 2.5%로 방영 회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이도우 작가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주인공 목해원과 임음섭의 캐스팅으로 배우 박민영과 서강준이 되었다. 이들은  소설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로 많은 이들로 하여금 집중을 자아냈다.

 이도우 작가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잠옷을 입으렴>등 많은 로맨스 소설의 대가이다. 작가의 팬들은 소설과 더불어 드라마도 기대하고 있다. 총 16부작을 예정으로 남은 회차들이 기대된다.

 3월 3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제작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을 위해 촬영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3월 9일 방송 예정이었던 5회는 3월 16일로 미루어졌다. 3월 9일의 결방으로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워하는 한편, 5회 예고편 목해원과 그녀의 엄마 사이 관계가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과 궁금증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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