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방송된 '나 혼자 산다', 배우 이시언의 기부 관련 논란 재치있게 언급

[스타인뉴스 최주혜 인턴기자] 금요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이시언이 코로나 19와 관련된 기부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주 내내 이시언은 기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연예인들에 비해 적은 액수를 기부하는 바람에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네티즌들이 백만원만 기부한 그에게 금액이 적다며 악플을 남겼고 이시언은 결국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일부 네티즌들의 도넘은 비난을 비판하며 이시언을 향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시언은 "좀 더 낼걸..."이라고 말하며 심정을 토로하였지만 한편으로는 "백시언이래 백시언"이라면서 재치있게 언급하기도 했다.
방송 후 "금액보다 마음이 중요하다", "웃으면서 얘기하고 넘어가는게 나혼산식 위로임", "이시언님 언제나 응원해요" 등 훈훈한 댓글들이 달리면서 이시언 기부논란은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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