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가수들의 화려한 컴백! 3월 치열한 솔로 대첩 예고
솔로 가수들의 화려한 컴백! 3월 치열한 솔로 대첩 예고
  • 김소원 인턴기자
  • 승인 2020.03.0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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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소원 인턴기자] 많은 솔로 가수들이 3월 컴백을 알리며 화려한 3월 솔로 대첩을 예고했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워너원에서 솔로 가수로 돌아오는 옹성우는 오는 3월 25일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를 발매하고, 가수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앨범 ‘LAYERS’ 의 스케줄러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번 앨범은 옹성우의 첫 번째 솔로앨범이기에 그가 솔로가수로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사진=구구단 공식 트위터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구구단 세정도 3월 솔로로 컴백을 예고했다. 3월7일, 컴백 이미지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것에 이어 9일에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화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세정은 3월 17일 오후 6시 첫번째 미니 앨범 '화분'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화이브라더스 공식SNS

통통 튀는 솔로 가수의 대표적인 아이콘 박보람도 3월 솔로 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보람은 13일 디지털 싱글 ‘못하겠어’로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발매일정을 알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박보람의 아련한 눈빛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담겨있어 3월에 만날 박보람표 발라드를 기대하게 한다. 박보람만의 감성이 담긴 봄발라드 '못하겠어'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많은 솔로 가수들의 3월 컴백을 알리며 화려한 3월 컴백라인업이 완성됐다. 다양한 매력의 솔로 가수들과 함께 더욱 풍성해질 3월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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