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속에서 혼자사는 힐링 라이프를 즐기다.
지난주 6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경수진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스타인뉴스 오준열 인턴기자] 그녀는 막걸리를 직접 담가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막걸리는 물이 중요하다는 팁을 듣고 약수터로 약수물을 기르러 가다 생각보다 힘든 등산에 후회하는 모습부터 막걸리와 함께 먹을 안주로 수제 어묵을 만드는데 다 태워먹는 모습까지 털털하고 허당끼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계의 샛별 '송시호'역에서 보여준 여성스러운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실제로는 합판으로 선반을 만들고 못질부터 전동드릴까지 못다루는 기구가 없을 정도의 수준급 실력을 보여줬다.

하루의 마무리로 손수만든 어묵과 막거리를 먹으면서 행복해 하는 소탈한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많은 혼자사는 사람들에게 힐링을 대리만족 시켜줬다.
수많은 매력과 끼를 가진 경수진이 배우로서 앞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도 본인의 매력을 잘 보여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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