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황정민 주연' JTBC 새 드라마 '허쉬' 출연 검토 중
윤아, '황정민 주연' JTBC 새 드라마 '허쉬' 출연 검토 중
  • 박태형 인턴기자
  • 승인 2020.03.1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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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대배우 '황정민', 8년만 드라마 복귀작
윤아, 영화 '엑시트' 흥행 이후 후속작 기대↑

[스타인뉴스 박태형 인턴기자] 소녀시대 겸 배우 윤아가 지난해 영화 '엑시트'의 흥행 이후, 새로운 차기작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다.  

JTBC 새 드라마 '허쉬'는 신문사를 배경으로 하며, 직장인 기자들의 생존과 양심, 그 경계의 딜레마를 그리는 사람 냄새 가득한 드라마로 소설 '침묵주의보'를 원작으로 한다. 현재 충무로의 대배우 '황정민'이 9년만의 안방극장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정의와 현실 타협 사이에서 고민하는 베테랑 기자 한준혁 역을 맡는다.

극 중 윤아가 검토 중인 역할은 이제 막 언론계에 입성한 신입 인턴 기자 이지수 역으로 알려졌다. 신문사에 입사해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정의 구현을 치열하게 고민하고 성장하는 캐릭터로 베테랑 기자와의 '케미'가 요구되는 역할이다.

한편, 윤아는 앞서 드라마 '천하일색 박정금',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한 이력이 있으며, 2017년 영화 '공조' 이후 첫 영화 주연작 '엑시트'에서는 940만 관객 수를 동원시키며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두 충무로의 흥행배우가 스크린에 이어 안방극장까지 섭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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