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민정 인턴기자] 가수 노지훈이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가수 노지훈과 아내 이은혜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4%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그는 '아내의 맛'에서 레이싱모델인 아내 이은혜와 결혼 3년 차 일상을 보여줬다. 생후 15개월 아들 노이안과 놀아주는 모습 등 자상한 남편의 모습이 공개됐다.

가족들과 일상을 처음 공개한 가수 노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세요 노지훈입니다. 어제 아내의 맛 재미있게 보셨나요?"라고 말문을 열며, "가족과 제 일상이 공개되는 첫 방송이고 또 관찰 예능은 처음인지라 걱정도 많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재미있고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저희 가족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그럼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만나요~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앞으로 가수 노지훈이 '아내의 맛'을 통해 보여줄 다양한 모습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가수 노지훈이 출연하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한편 가수 노지훈은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 대디부 경연자로 참가하면서 인기몰이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