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예능의 방향성’ 라비,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변신
이제는 ‘예능의 방향성’ 라비,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변신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3.1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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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가수 라비가 오는 18일,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등장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 관계자는 최근 그가 ‘라디오스타’의 스페셜 MC로 발탁돼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지난 4일,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에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과 함께 출연하여 마샬아츠, ‘꽈찌쭈’와 같은 다양한 개인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그만의 매력을 톡톡히 공개했다. 이번주 18일 방송될 ‘라디오스타’ 661회는 임하룡, 양동근, 옹성우, 김민아와 함께 ‘잡(Job)다한 녀석들’ 특집이다. 게스트로 출연했던 라비가 약 2주만에 스페셜 MC로써 ‘라디오스타’에 재출연을 한다는 점이 그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존MC를 포함한 게스트들과 얼마나 재미있는 합을 보여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최근 자신의 포르쉐 접촉사고를 선처해 착한 인성이 고발되기도 한 라비는 KBS2 ‘1박2일 시즌4’,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의 고정을 맡고있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정수라비, 놀토의 방향성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으며 가수로서의 활보와 함께 라비만의 예능감을 보여주며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라비가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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