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주빈 인턴기자]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 구구단으로 데뷔한 세정은 오늘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을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모습도 뽐낼 예정이다.

앨범 '화분'은 총 5트랙으로 '화분', '오늘은 괜찮아', 'SKYLINE', '오리발', '꿈속에서 널'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정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있다.

세정은 최근 나혼자산다를 통해 자취 3개월 차 아이돌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면서 예능이면 예능,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만능돌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세정의 미니앨범 '화분'은 17일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