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가은 인턴기자]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화분'이 공개됐다.
그동안 '꽃길'과 '터널' 등 대중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곡들로 우리를 찾아왔던 세정이 데뷔 이후 4년 만에 낸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화분'을 비롯해 5곡이 수록됐다. 세정은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펼치며 발매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특히 타이틀곡 '화분'은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게서 받은 감정을 풀어낸 발라드 곡으로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가 작사, 작곡했으며 서정적인 멜로디 위로 감성적인 세정의 목소리가 더해져 대중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전달한다. 특유의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선우정아와 믿고 듣는 힐링 보이스 세정의 만남에 대중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세정이 지금까지 겪었던 감정과 생각들을 솔직하게 담은 앨범 '화분'. 또 한 번 대중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위로가 필요한 이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따뜻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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