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SM C&C와 전속계약 체결
김민아, SM C&C와 전속계약 체결
  • 김채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3.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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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 C&C 제공
사진=SM C&C 제공

[스타인뉴스 김채현 인턴기자] 기상캐스터 김민아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8일 SM C&C 측은 "독보적인 매력의 소유자인 김민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말과 함께 김민아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 LCK 인터뷰어, Loud G '왜냐맨', 스튜디오 룰루랄라 '워크맨', 대한민국 정부 '왓더빽'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최근 그녀는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여자 장성규'라고 불리며 선을 넘는 반전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 SM C&C에는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박성광, 이수근, 한석준, 전현무, 김수로, 황신혜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한편 김민아는 오늘(18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해당 방송은 '잡(Job)다한 녀석들' 특집으로 임하룡, 양동근, 옹성우와 함께 김민아가 출연해 기상캐스터로 데뷔하기까지 그녀의 성장과정을 이야기한다. 지상파 예능에 출연하게 된 그녀가 이번에도 독보적 예능감을 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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