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 NCT 해찬의 '오또케 송'을 선공개했다.
'주간아이돌'은 아이돌 그룹이 컴백하면 찾는 1순위 예능 프로그램으로, 무작위로 나오는 자신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랜덤 플레이 댄스', 두배속으로 재생되는 노래에 맞춰 빠르게 춤추는 '2배속 댄스' 등 '주간 아이돌'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코너가 있다. 그 중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너가 있는데, 바로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이라는 코너다. 귀여운 가사가 담긴 동요를 부르는 것으로, 아이돌의 애교를 자연스레 볼 수 있다.
네이버 TV Cast를 통해 선공개 된 주간아이돌 NCT 편에선 멤버 해찬이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코너에서 '오또케 송'을 불렀다. 팀내 가장 애교가 많은 멤버로 지목되면서 '오또케 송'을 부르게 된 멤버 해찬은 당황하고 어색한 기색 하나 없이 애교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불렀다.
이를 본 팬들은 "이런 것도 잘하면 어떡하냐." , "주간아에게 압도적 감사", "영상을 보고나니 광대때문에 집 천장이 뚫렸다." 등등 센스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
'주간 아이돌: NCT 편'은 3월 25일 오후 5시에 채널 MBC every1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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