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36)가 자매상을 당했다.
2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코미디언 허안나의 친언니는 26일 세상을 떠났다.
허안나는 슬픔 속에 고인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평소 허안나와 가깝게 지냈던 동료 개그맨들이 방문해 조의를 표하고 있다. 팬들 역시 이 소식을 접하고 위로와 고인에 대한 명복을 빌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병원장례식장 특실 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8일 오전 9시 30분이다.
허안나는 코미디언 이은형, 장도연과 함께 tvN '코미디 빅리그-야만다' 코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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