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 7년만에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 해지
배우 서강준 7년만에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 해지
  • 손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0.04.01 11: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제공: 프로젝트엠
사진 제공: 프로젝트엠

[스타인뉴스 손하늘 인턴기자] 배우 서강준이 판타지오엔터테인먼트에서 7년만에 계약해지하였다.

4월 1일 판타지오는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 계약이 지난 3월 31일자로 종료됐다 또 계약 종료를 앞두고 5명과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배우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의 전속 계약이 지난 3월 31일 자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계약 종료를 앞두고 다섯 배우와의 신중한 논의 끝에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새로운 길을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을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도 다섯 배우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정식으로 입장문을 올렸다.

서강준은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제 3의 매력”, “왓쳐”,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등의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