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 "코로나 19로 피크닉을 못 간다고? 홈 피크닉 하자!"
NCT 127 , "코로나 19로 피크닉을 못 간다고? 홈 피크닉 하자!"
  • 이정명 인턴기자
  • 승인 2020.04.04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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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지난 4월 2일 NCT 127의 멤버 태용, 도영이 브이앱 방송을 켰다.

태용과 도영은 오늘 피크닉을 갈 것이라며,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다. 둘은 약 30여분간 팬들과 소통을 하면서 샌드위치와 유부초밥을 만들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바깥 외출을 삼가해야하는 상황, 걱정이 된 팬들은 '어디로 피크닉을 가냐', '코로나 19 걸릴까봐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 팬들의 반응을 본 태용은 '지리산에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팬들 모두가 예상치 못한 장소 선택에 당황하면서 이들의 피크닉 장소에 대해 궁금증이 커져갔다.

태용과 도영은 다 만든 음식을 피크닉 용 바구니에 담고 이제 출발하겠다며 카메라를 잠시 가렸다. 이윽고 몇분 뒤, 지리산에 도착했다며 보여준 장소는 바로 그들의 숙소 거실이었다. 곧바로 둘은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외출을 삼가해야 한다, 피크닉을 가고 싶으면 홈 피크닉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이를 본 팬들은 모두 안도하며 웃었고, 지리산 풍경이 너무 좋다고 받아쳤다.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시간 집에만 있어 답답하다고 밖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여의도 한강 공원은 100만명에 육박하는 수의 시민들이 몰렸다고 한다.

언제 어디서 걸리게 될 지 모르는 코로나 19, 꽃 구경과 야외 피크닉은 아쉽지만 잠시 접어두고 NCT 127처럼 홈 피크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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