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서영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 백현, 찬열, 카이, 세훈이 각종 패션지 커버를 장식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카이는 엘르 코리아 4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구찌 아이웨어의 글로벌 캠페인 모델이자 하우스의 앰베서더로 활동하는 카이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구찌 2020 봄여름 컬렉션을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누나와 어머니의 삶을 보면서 배우는 게 많다. 가족은 내 인생의 선배"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찬열은 하이컷 261호에서 청량한 모습을 발산했다. 찬열은 발리에서 푸른 바다와 하늘, 자연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여행 콘셉트의 화보를 완성하며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261호에는 찬열이 필름 카메라로 뽑은 직찍 사진이 실렸으며 찬열은 시간이 흘러도 언제나 늘 멋지고 싶다고 밝혔다.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은 2020 봄·여름호에서 세훈의 표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세훈은 성숙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완벽한 슈트 핏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백현 또한 더블유 코리아의 5월 호 커버 모델로 등극했다. 더블유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Stay Cool, Stay Happy, Stay Strong! 마침내 다가올 찬란한 풍경을 희망하는 목소리로, 여전히 우리가 지켜야 할 변치 않는 태도를 조명합니다. 누구에게나 기억될 2020년의 봄, 이달 EXO 백현은 계절의 미풍처럼 부드럽고도 단단한 그만의 세계로 우리를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13일 얼루어 코리아는 공식 sns를 통해 얼루어 5월 호 커버 모델을 공개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수호. "늘 한결같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소중한가요. 늘 한결 같은 EXO 수호가 얼루어 5월 호의 커버 모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수호의 사진이 올라왔다.
엑소 멤버들은 각종 패션지 커버를 장식하며 개개인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엑소 가문 잘났다", "다들 잘생겼다", "역시 엑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