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서영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 '비욘드 라이브'에 슈퍼엠(SuperM)을 시작으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잇달아 출연한다.

'비욘드 라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능력과 네이버의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 및 기술력을 더한 영상 콘텐츠다.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을 온라인 중계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에 최적화된 형태의 공연을 선사, 스타와 팬들이 실시간 댓글, 디지털 응원봉 등 여러 기술을 통해 소통하면서 한층 진화된 디지털 공연 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번째 주인공은 슈퍼엠으로 26일 오후 3시 네이버 VLIVE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5월 3일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 10일 엔시티 드림(NCT DREAM), 17일 엔시티 127(NCT 127)이 차례로 출연할 것이며 향후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온라인 콘서트 문화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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