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소원 인턴기자] 2020년 10주년 기념공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모차르트!’의 주역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상견례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열린 뮤지컬 ‘모차르트!’의 첫 상견례 자리에는 타이틀롤인 ‘모차르트’역의 김준수, 박강현, 박은태를 포함한 전 배역의 출연진이 모여 2020‘모차르트!’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EMK 뮤지컬 컴퍼니의 공식 SNS에는 전체 출연진의 첫 만남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6월에 막을 올릴 뮤지컬 ‘모차르트!’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뮤지컬 ‘모차르트’의 제작사인 EMK뮤지컬 컴퍼니는 관객들과 만나는 날까지 차근차근 주의를 다해 준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개인 SNS를 통해 관객들을 6월에 예정된 공연이 무사히 올라가길 바라며, 관객들을 빨리 만나고픈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유럽 정통 뮤지컬 ‘모차르트!’는 2020년 6월 11일부터 8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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