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글로벌 팬들과 랜선 콘서트 첫 주자…’비욘드 라이브’
슈퍼엠, 글로벌 팬들과 랜선 콘서트 첫 주자…’비욘드 라이브’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4.2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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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그룹 슈퍼엠(SupeM)이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콘서트 스트리밍 서비스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의 첫 주자로 나선다.

‘슈퍼엠 – 비욘드 더 퓨처’는 신개념 온라인 전용 콘서트로 오는 26일 오후 3시,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로 전세계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서 슈퍼엠은 지난 10월 발매한 첫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Jopping’과 미발표 신곡과 멤버들의 솔로곡 무대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늘(25일), 슈퍼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팬들과 함께 진행한 화상토크 리허설이 공개된 바가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화상토크를 연결한 팬들과 실시간으로 리허설을 진행하는 태용과 루카스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비욘드 라이브’는 SM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 능력과 네이버의 글로벌 플랫폼 운영 경험 및 기술력을 더한 영상 콘텐츠이다. 기존의 오프라인 공연을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것을 넘어 스타와 팬들의 쌍방향 소통과 AR 영상 기법을 활용하여 관객들에게 진정한 ‘안방1열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슈퍼엠을 시작으로 5월 3일에는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 10일은 엔시티 드림, 17일은 엔시티 127 등,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국내외 가수들이 ‘비욘드 라이브’를 통해 공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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