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오는 22일 미니 앨범 7집 ‘헹가래’로 컴백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 (8일) 0시 세븐틴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앨범명인 ‘헹가래’를 최초 공개하며 일러스트 이미지의 프로모션 스케줄을 게재했다.
이미지에는 ‘청춘의 여정’이라는 뜻의 ‘Journey of Youth’ 영문 수식어가 붙어있다. 마치 지도를 연상하는 듯한 이미지와 밝고 알록달록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앨범에 담긴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번 미니 7집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정규 3집 ‘언 오드’ 이후 9개우러 만의 신보다. 세븐틴은 전작으로 초동 판매량 70만 장을 돌파해 지난해 하반기 초동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4월 발매한 일본 싱글 ‘마이오치루하나비라’는 50만 장 이상의 누적 출하량을 달성하며 ‘더블 플래티넘’을 인증 받는 등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지분이 인수되며 빅히트 진영 레이블로 합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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