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루머 부인, 이혼 및 재혼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
양준일 루머 부인, 이혼 및 재혼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0.06.09 1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양준일(51) 측이 온라인상에서 난데없이 불거진 이혼 및 재혼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양준일 측 관계자는 9일 “이혼·재혼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올봄에 팬의 제보로 그 댓글을 본 적이 있는데, 그때 고소를 하려다 해당 글이 사라져 문제 삼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이슈가 더 이상 기사화되는 걸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준일의 사생활과 관련한 루머가 확산됐다. 지난 3월 한 네티즌이 작성한 글이었는데 최근 다시 유포되며 논란이 재점화됐다. 해당 루머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며, 첫 번째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양준일은 지난해 온라인에서 ‘탑골 GD’로 유명세를 타던 중 예능 프로그램 ‘슈가맨3’(JTBC)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미국에서 여러 역경을 딛고 뒤늦게 꿈을 이룬 그의 인생 스토리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했다. 양준일은 현재 한국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