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리바다 어워즈, 8월 13일 개최 확정…K팝 대세 한류 아티스트 후보 공개
2020 소리바다 어워즈, 8월 13일 개최 확정…K팝 대세 한류 아티스트 후보 공개
  • 조은빈 인턴기자
  • 승인 2020.06.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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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조은빈 인턴기자] 국내 음원플랫폼 소리바다가 주최하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가 8월 13일 개최를 확정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은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K팝을 이끄는 대세 한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현장을 화려하게 채울 예정이다.

소리바다 어워즈 주최측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연출과 세밀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을 통해 많은 K팝 스타들의 화려한 무대들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게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16일)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측은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본 시상식의 ‘본상’과 ‘인기상’ 투표 공지를 게재했다.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8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본상’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등을 비롯해 태연, 지코, 청하, 강다니엘, 박지훈 등의 솔로가수와 송가인, 홍자, 임영웅, 김호중 등의 대세 트로트 가수까지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인기상’은 국내 대표 아이돌 커뮤니티 앱 ‘최애돌’에서 23일 0시부터 8월 2일 오후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소리바다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20일 동안 소리바다 모바일 앱에 접속, 별 스탬프를 찍어 출석 체크를 하면 총 20명에게 무료로 티켓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K팝 대세 한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소리바다 어워즈인 만큼 후보 공개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8월 13일에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전무후무한 축제의 장을 완성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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