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는 연예계에서 동물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녀는 직접 유기된 동물을 기르며 반려동물 입양을 권장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활동을 하며 선한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그런데 오늘 오후 그녀의 선한영향력이 또 한 번 발휘되었다. 이효리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i am happy~ 보호소 사료들어오는날 . 밥안먹어도 배부른날~ 고맙습니다'와 같은 글과 함께 사료위에 누워있는 사진과 보호소의 강아지들사진을 게시한 것이다.


[스타인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이에 팬들은 "사료 들어와서 너무 좋네요. 든든!!! 누나 팬들이랑 보호소 봉사 같이가요. 열심히 할게요! ❤️", "선한 영향력..너무 멋져요 정말", "마음이 따뜻한 사람~~ 멋찐 연옌", "너무 아름다운 내 인생 최고의 언니"와 같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냈다.
그녀는 현재 제주도에 배우자 나상순과 거주중이다. 또한 반려견 고실이, 모카, 미달이, 석삼이, 순실이, 스텔라, 구아나 반려묘 순이, 삼식이 이렇게 총 9마리의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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