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28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새 리얼리티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이 오는 8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영된다고 밝혔다.

'인더숲 BTS편'은 무대에서 벗어나 숲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약 60분 분량의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인더숲 BTS편'은 빅히트가 기획하고 빅히트의 공연·콘텐츠 제작 자회사 '빅히트 쓰리식스티'가 제작했다.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는 8월 20일 0시부터 시청 가능하다.

특히 위버스에서는 약 80분 분량으로 확장된 버전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본편 외 비하인드 편이 추가된 총 16편을 감상할 수 있다.

'인더숲 BTS편' 콘텐츠는 오는 8월 4일 오전 11시부터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에서 독점 사전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일상과 휴식 그 사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인더숲 BTS편'은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달콤한 휴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