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란트,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팝스타 갈란트(Gallant)가 보아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에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SM엔터테인먼트는 갈란트가 리메이크한 ‘Only One(온리 원)’이 14일 발매된다고 12일 밝혔다. ‘Only One’은 보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의 조화가 인상적인 그의 스테디셀러 히트곡 중 하나이다.
앞서 엑소 백현과 볼빨간사춘기가 각각 ‘공중정원 (Garden in The Air)’과 ‘아틀란티스의 소녀(Atlantis Princess)’를 리메이크하며 'Our Beloved BoA'에 참여,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보아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갈란트는 보아 데뷔 20주년을 축하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 했다. 그는 보컬 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직접 참여하여 ‘이별의 순간까지 사랑하는 사람은 너 하나뿐’이라는 애틋한 마음을 영어 가사로 표현했다.
편곡에는 갈란트, 제드, 스크릴렉스, H.E.R.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곡을 프로듀싱한 세계적인 프로듀서 로필이 참여해 더욱 기대가 모인다.
SM 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갈란트의 ‘Only One’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