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작품을 추억했다.

김수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tsOkaytoNotBeOkay'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괜찮은 정신 병원 의자에 앉아 휴대용 미니 선풍기를 양손에 쥔 채 아래를 응시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 사진 속 풍겨지는 신비로운 남신 분위기에 팔에 드러난 근육과 힘줄이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과 잘생긴 이목구비는 최강 동안 조각 미남의 정석을 보여준다.

김수현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으로 분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또 한 번의 흥행 불패 신화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