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악몽·공룡 인형 공식 굿즈 오프라인 최초 판매
'사이코지만 괜찮아' 악몽·공룡 인형 공식 굿즈 오프라인 최초 판매
  • 임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9.16 14: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백화점 공식 인스타그램
롯데백화점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최근 세계 각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공식 굿즈가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출시됐다.

롯데백화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롯데백화점 본점 영플라자 1층 LACO 매장에서 한정 기간 동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LACO 매장에서 판매되는 공식 굿즈는 문강태(김수현 분)가 악몽에 시달리는 고문영(서예지 분)에게 준 '악몽 인형'과 문상태(오정세 분)의 가방에 매달려있는 스테고사우르스 모양의 '공룡 인형'으로 총 2종이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문강태가 고문영에게 선물한 '악몽 인형'은 잘 때 손에 쥐고 자면 밤새 악몽을 먹어 치워주는 악몽 퇴치 아이템이다. 이 인형을 놓고 문상태와 고문영이 서로 자기 것이라 싸우는 모습이 나오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상태의 가방에 매달려있는 스테고사우르스의 모양을 한 '공룡 인형' 또한 매 화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구매 문의가 빗발치기도 했다.

해당 상품은 온라인몰에서 오픈되자마자 뜨거운 관심 속 단숨에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단기간에 완판된 터라 구매를 하지 못했던 소비자들을 비롯해 한류스타 김수현이 출연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국내외 수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