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김수현, 흑백 속 잘생긴 아우라 '살아있는 조각상'
'믿고 보는' 김수현, 흑백 속 잘생긴 아우라 '살아있는 조각상'
  • 임의정 인턴기자
  • 승인 2020.09.22 2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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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믿고 보는 배우 김수현이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세상 혼자 사는 미모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김수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먼저 공개된 흑백 사진 속에는 슈트를 입고 문강태로 분한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손은 탁자에, 한 손은 주머니에 넣고 아래를 응시하며 치명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김수현의 섹시한 매력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곧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에 쓸어올린 머리, 짙은 눈썹, 높은 콧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턱선 등 조각상보다 더 조각상 같은 비주얼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셔츠, 넥타이, 재킷까지 완벽한 착장으로 슈트를 소화한 김수현의 모습은 마치 슈트 화보를 연상케 한다.

김수현 인스타그램
김수현 인스타그램

흑백 사진 다음으로는 푸른 하늘 아래 남산 타워를 비롯한 서울의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사진이 공개됐다. 수준급 사진 실력은 물론 풍경 사진들을 세로 일렬로 맞춘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피드까지 다재다능한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수현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 역으로 분해 호연을 펼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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