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배우 서현진과 박보검이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의사로 변신했다.

27일 네이버TV ‘청춘기록’ 채널에 ‘[7화 선공개] 레지던트 박보검, 탑배우 서현진과 맞추는 호흡!’이라는 제목과 함께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는 박보검과 서현진이 드라마 속에서 의사로 변신, 촬영을 하고 있다.
박보검은 응급환자를 이송하고, 환자를 보기 위해 온 서현진에게 “누나”라고 친한 모습을 보이자, 서현진은 단호하게 “지금 누나할때야? 노티안해?”라고 말하고, 이에 박보검은 의사로 돌아와 “합니다. 13세 남자, 멘탈 수투퍼...”라며 어려운 의학 용어 대사를 연기하다가 NG를 낸다. 그리고는 스텝들에게 사과를 하자 서현진은 그런 박보검을 다독이며, “괜찮아. 의학용어 진짜 어려워 외우는데 머리 터지겠어”라고 말하고, 박보검은 “선배님은 완벽하시잖아아요.”말하면서 주눅이 들려고 하자 서현진은 “후배들하고 붙는 신은 진짜 잘하려고 하거든. 창피하잖아. 너도 그러면서 크는거야.”라고 말하면서 후배를 다독이는 선배의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모습을 영상으로 본 시청자들은 ‘박보검 의사 가운 입은거 내일이면 보겠다ㅋㅋㅋ 월요일을 기다림ㅋㅋㅋ’, ‘윤서정 생각나고 너무 좋다ㅠㅠ’, ‘윤서정과 한세계가 섞인 느낌...’, ‘보검이 의사가운 입고 누나래! 벌써 설레는데ㅋㅋㅋㅋㅋ’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현진과 박보검의 케미는 오늘 28일 tvN 드라마 ‘청춘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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