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새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제작 확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새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제작 확정
  • 이정명 인턴기자
  • 승인 2020.09.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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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정명 인턴기자] 넷플릭스(Netflix) 새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제작을 확정 지었다. 
넷플릭스 새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서울의 한 대학 국제 기숙사에 살고있는 다국적 학생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청춘을 담은 시트콤이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한 역대 시트콤 제작진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한국 시트콤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남자 셋 여자 셋'부터 '논스톱' 시리즈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인기 시트콤을 제작해온 시트콤 전문 프로듀서 권익준 PD가 크리에이터 겸 연출을 맡았다. 에피소드 연출은 권익준 PD와 '하이킥',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연출한 김정식 PD가, 각본은 '순풍산부인과', '뉴논스톱'의 서은정 작가와 '논스톱' 시즌 1,2,3,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5,16,17의 백지현 작가가 맡았다.

대한민국 시트콤의 부흥기를 이끌어낸 주역들이 모두 뭉쳐 제작하는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가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 한국형 시트콤의 재미를 전파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 배우 박세완과 신현승, (여자)아이들 민니, 갓세븐 영재(본명 최영재), 모델 한현민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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