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 뉴스 서관민 인턴기자] 넉살이 딩고와 함께 킬링벌스를 모아 영상제작을 했다.
넉살은 오늘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딩고와 함께 찍은 킬링벌스 영상을 게시했다. 넉살은 딩고 살인 벌스라는 문구와 #딩고킬링벌스 #1Q87를 해시태그 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넉살이 참여한 앨범 중 Organ, Nuckle Flow, 작두, Ye I Need, Make It Slow, 팔지 않아, 향수, N분의 1, 필라멘트, Harvest, WON, AKIRA 총12곡이 연속재생 된다.

한편 넉살은 9월 30일 정규 2집인 '1Q87' 발매를 앞두고 있다. 넉살은 꽤 오래 전 부터 힘합계에 인정받는 래퍼로 자리잡았다. 발성, 가사센스 인성까지 겸비한 넉살은 쇼미더머니 지난시즌에 프로듀서로써 참여하기도 했다.
팬들은 이번 앨범이 정규앨범으로는 두번째 앨범이라서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넉살은 2016년 이후 '작은 것들의 신'앨범을 내면서 딥플로우의 눈에 띄어 vmc와 계속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방송참여도 늘리고 있으며 음반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계속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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