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강서희 인턴기자] NCT 2020 23명 리얼리티 ‘NCT WORLD 2.0’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4일(수) 실시되었다.
PD 이영주와 NCT 멤버 태용, 쿤, 정우, 윈윈, 제노, 천러와 새 멤버 쇼타로, 성찬이 참석하였고, 진행은 개그우먼 박지선이 맡았다.
이영주 피디는 ‘NCT 모든 멤버들이 리얼리티를 통해 좋은 매력을 보여주었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은 멤버들도 엄청난 활약을 했다.’며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태용을 지목하며 ‘멤버들을 다 잘 챙겨주었고, 달리기가 정말 빠르다.’라며 앞으로 공개될 체육대회 에피소드에 대해 살짝 언급했다.
이번에 새로 참여하게 된 ‘성찬’ 역시 “정우형의 부채춤이 인상 깊었다.”라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내용을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미리 알렸다.
이영주 피디는 이번 리얼리티는 엔시티 23명이 있는 것만으로도 세계관이 표현되었다고 생각하며 모든 에피소드에 연결고리가 존재한다며 리얼리티의 기대감을 높였다.
NCT 2020의 아이돌 최초 멀티버스(Multiverse) 리얼리티는 10월 15일(목) 저녁 7시 50분 엠넷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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