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불원정대, 대전원정대 된 이유?...시구·시타·축하공연으로 팬들 마음 홈런
환불원정대, 대전원정대 된 이유?...시구·시타·축하공연으로 팬들 마음 홈런
  • 윤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20.10.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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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화이글스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환불원정대가 대전구장에 등장했다.

환불원정대는 가수 이효리와 엄정화, 래퍼 제시, 그룹 마마무 화사가 각각 만옥, 천옥, 은비, 실비라는 부캐릭터로 변신,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으로 뭉친 그룹이다.

이들은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 위즈의 경기에 앞서 진행된 시구·시타 행사에 참여했다.  

시구자는 은비(제시), 시타자는 천옥(이효리)이 나섰다.

환불원정대의 첫 야외 공연도 펼쳐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환불원정대는 각종 음원차트를 휩쓴 신곡 'DON'T TOUCH ME'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들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을 압도했다.

행사 현장에는 신박기획 대표 지미유(유재석), 매니저 정봉원(정재형), 김지섭(김종민)도 참석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번 축하공연은 추후 '놀면 뭐하니?'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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