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임의정 인턴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사랑스러운 둘째 아들 벤틀리가 생일을 맞이했다.
8일 오전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딸기를 좋아해서 한 번 먹을 때 한팩씩 먹지요^^그래서 딸기철엔 아빠가 두배로 더 열심히 일하셔야 해요~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벤틀리가 딸기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벤틀리는 "딸기 되게 좋아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엄마는 "맛있게 먹어. Happy birthday"라고 했다. 그러자 벤틀리도 "Happy birthday"라고 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한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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