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최수정 인턴기자]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가수 이찬원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이찬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녹화장소에서 밝은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찬원은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 덕에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오후 10시에 방영되는 미스트롯 2. 오늘도 역시 어마어마한 실력의 참가자들이 대기 중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이찬원 #미스트롯2 #많은시청바랍니다 #이제 #인스타 #열심히 #올려야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장민호, 양지원, 안성훈은 각각 “찬원아 Cheer up”, "힘내라 찬원아", “예쁘다”고 댓글을 남기며 이찬원을 반겼다.

한편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했다. 그는 최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은 뒤,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내일은 미스트롯2' 등 방송 프로그램에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