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윤다영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브랜드 공연인 'SM타운 라이브'가 온라인을 통해 무료 중계된다.
SM은 다음 달 1일 유튜브, 네이버 브이라이브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 트위터 등을 통해 'SM타운 라이브'를 무료로 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세계인들을 위로하며 희망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SM 소속 가수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태연, 태민, 백현, 카이, 레드벨벳, NCT, 슈퍼엠, 에스파 등이 출연한다.
모든 무대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공연 섹션을 구성, 여기에 카메라 워킹과 실제 공간을 연동하는 증강현실(AR) 기술 및 그래픽 효과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M타운 라이브'는 2021년 1월 1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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