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미스트롯 2' 준결승 1차전 1위에 등극했다.
1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대망의 결승전에 진출할 7인을 가리기 위한 준결승 1차전 '레전드 미션'이 계속됐다.
김태연이 역대 최고 기록 981점을 받아 1위를 달리는 가운데, 김연지, 류원정, 은가은, 허찬미가 무대에 올랐다.
1라운드 무대가 모두 끝나고, 김태연이 대국민 투표와 관객 점수를 제외한 마스터 점수에서 1위를 굳혔다. 2위에 홍지윤, 3위에 양지은이 올랐고, 허찬미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대국민 투표 점수와 관객 점수를 합산한 1라운드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1위에 홍지윤, 2위에 김태연, 3위에 양지은, 4위에 김다현, 5위에 김의영, 6위에 마리아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어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마지노선 7위에 강혜연이 올라 반전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2'는 송가인, 임영웅의 신화를 이을 글로벌 트로트 여제를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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