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양준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마지막 날. 조식부터 부지런히 시작. 바닷가를 보면서 든든히 먹으니 힘이 절로 나네요. 아직도 할게 많은데 마지막 날이라니 좀 아쉽기에 오늘은 더 부지런히 추억 만들기 고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양준혁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양준혁이 입을 크게 벌리고 조식을 즐기고 있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제주도에서 신혼여행 중이다. 양준혁은 지난 21일에도 박현선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개하며 "결혼하니 너무 좋다"는 글을 남겨 애정을 느끼게 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13일 19살 연하의 아내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렸다.

양준혁과 박현선은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