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11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후 '봄이 다시 찾아왔다'
박봄 11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후 '봄이 다시 찾아왔다'
  • 이상백 기자
  • 승인 2021.03.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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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박봄이 다이어트 성공한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24일 가수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31일에 신곡 ‘도레미파솔’을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컴백 준비하기까지 몸도 마음도 힘든 일이 많았는데 믿고 응원해 주고 기다려준 팬분들께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이어 "3월 31일 오후 6시에 공개될 ‘도레미파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 #11kg감량 #2년만에컴백 #도레미파솔 #3월31일오후6시"라고 덧붙이며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봄은 신곡을 녹음하고 있는 모습. 박봄은 잘록한 개미허리와 전성기 시절을 연상케 하는 명품 각선미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몰라보게 날씬해진 그녀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오늘(24일)은 박봄의 생일로, 산다라박은 해당 게시글에 "오오!!! 생축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박봄의 게시글에는 그녀의 생일 축하하는 댓글과 컴백을 기대하는 댓글, 물오른 그녀의 미모를 칭찬하는 댓글이 가득 달렸다.

앞서 지난 1월 4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kg 살이 찐 모습을 공개하며 "작년 대종상 시상식 때 제가 저랬다. 충격받고 다이어트해서 70kg에서 11kg 빼서 59kg가 됐다"라고 밝혔다.

당시 박봄은 ADD 치료를 받느라 다이어트가 정말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지고 있다.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갈 거다"라고 다짐한 바 있다.

한층 더 밝고 건강해진 박봄의 근황에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물결이 이어졌다. 박봄의 독보적인 음색을 느낄 수 있는 신곡 '도레미파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한편 박봄의 새 싱글 '도레미파솔'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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