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서수연이 때 이른 산타클로스로 변신한 아들을 공개했다.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어도 되고 싶고 산타도 되고 싶고...일단 다 입고 아기상어를 불러요 #어쩌다보니 패션테러리스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빨간 산타 모자를 쓴 채 상어 티셔츠를 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담호는 상어 지느러미가 달린 옷를 입고, 산타 모자를 쓰는 등 어울리지 않는 조합을 선보였지만, 패션테러리스트보단 귀여움을 배가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수연-이필모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했고, 2019년 첫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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