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 딸 리원이 차려준 아침 식사에 감격 "오빤 행복하겠다 리원이가 딸이라"
안정환 아내 이혜원, 딸 리원이 차려준 아침 식사에 감격 "오빤 행복하겠다 리원이가 딸이라"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5.03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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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 리원이 차려준 아침 식사에 감격했다.

이혜원은 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캬 아침 빵 굽는 냄새에!!! 리원 짱!!! 아빠가 리원이 나중에 사랑 받겠네 ㅋㅋㅋ 오올 인정 한거임?? 세팅도 칭찬해 ㅎㅎㅎㅎ 4명 블랙퍼스트도 완벽하군 이 친구”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오빤 행복하겠다 리원이가 딸이라 ㅋㅋㅋㅋ #서프라이즈아침식사 #일요일은원래아빠담당인데#요즘바뀌고있음 #뭔가나만모르는일이있나”이라는 메시지로 넘치는 가족애를 자랑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딸 리원이 구운 빵과 잼, 계란과 아이스 티가 남겨 있다. 이를 본 정시아는 “와~~~ 저두 서우가 이렇게 차려주는 날이 오겠죠 언니”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혜원은 “금방이더라 ㅋㅋㅋ 언제 이리 컸나 싶어 진짜 나한테 아직 애긴데 ㅎㅎㅎ 이쁜 서우도 넘나 잘할듯 ㅎㅎ기대기대”라고 화답했다.

한편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은 2001년 미남 축구 선수 '테리우스' 안정환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2004년 첫째 딸 리원을, 2008년 둘째 아들 리환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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