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럭셔리한 홍콩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다.

20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즐거웠던 저녁 식사. 아트 바젤보다 좋았던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양한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지인의 생일을 맞이해 근사한 곳에서 식사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홍콩의 노을과 풍경이 보는 사람의 감탄사를 자아낸다. 먹음직스러운 음식 역시 시선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후 홍콩에서 지내고 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