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손태영이 여유로운 주말의 일상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일과 끝! 난 쉰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태영의 모습이 아닌 손태영의 아들 룩희와 딸 리호의 모습이 담겼다. 손태영은 아들, 딸과 운동을 함께 하며 주말을 보냈다.
딸 리호는 테니스를 치기 위해 나섰다. 초록핵 원피스를 입은 리호는 엄마를 닮아 길쭉길쭉한 비율로 눈길을 끌었다.
아들 룩희는 축구를 하기 위해 운동장으로 나섰다. 아빠를 닮아 듬직한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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