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기부,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 위해 10만 달러 기부
김연아 기부, 개발도상국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 위해 10만 달러 기부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1.06.07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김연아가 개발도상국의 코로나19 백신 공급 지원을 위해 거액을 기부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7일 김연아가 백신 공급 지원을 위해 10만 달러(1억1000여 만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김연아의 뜻에 따라 백신 공동구매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 퍼실리티’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연아는 2010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됐다. 

수많은 기부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의 회원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