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안장민 기자] 벤이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가수 벤은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부르면 살찔까봐 걱정되고 행복하면 금방 사라질까봐 걱정되고 에라이 그래듀 즐겨본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벤은 어깨가 드러나는 흰색 블라우스를 입고 청순함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린 벤은 걱정되는 일들을 뒤로하고 여행을 즐겨 보겠다며 행복함을 전했다.
한편 벤은 2010년 그룹 '베베 미뇽'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이후 '열애중', '180도', '오늘은 가지마' 등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또한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후 지난 5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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