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 구안와사 투병 근황, 얼굴엔 침이 수십 개
오종혁 구안와사 투병 근황, 얼굴엔 침이 수십 개
  • 한정연 기자
  • 승인 2021.06.1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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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오종혁이 구안와사 투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종혁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양방과 한방을 오가는 전투 치료 덕에 빛의 속도로 회복 중. 좀만 더 힘내자”라며 "양방=교감신경주사+약+고주파. 한방=침+탕약+고주파. 물어보시는 분들이 좀 있어서"라는 글을 덧붙이며 치료과정을 밝히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종혁은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으로 얼굴에 수십 개의 침이 꽂혀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오종혁은 지난 7일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돼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구안와사가 발병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지난 5월 28일 개막한 뮤지컬 ‘1976 할란 카운티’에서 주인공 다니엘 역을 맡았으나 현재 출연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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