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루미코 부부, 9년 째 각방...김정민 "후회하고 있다" 이유는?
김정민 루미코 부부, 9년 째 각방...김정민 "후회하고 있다" 이유는?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1.06.16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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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가수 김정민이 아내 루미코와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정민이 출연했다.

김정민은 "코로나19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분명 가사 노동은 아내 루미코가 더 많이 하는데 왜 내가 힘들고 피곤한지 모르겠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지적도 받고 체력을 만들어서 아내가 집안일 하는 것을 도와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경민은 "목표가 최수종이냐?"고 물었고, 김정민은 "이렇게 말해야 반찬이 잘 나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정민은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김정민은 막내아들과 함께 일어났다.

그는 "셋째 출산 후 배려해준다고 각방을 쓰기 시작했는데 벌써 9년 째다. 후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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